2박3일간 힐을 받으러 여행을 다녀왔다.여기서 내 생명력이 다 채워졌다~ 흔하디 흔한 구름사진. 내 새카메라에 꼭 담고 싶었었음. 이륙하고 정확히 50분이면 도착.도착 직전에 뱅기에서 담은 제주도의 사진이다. (찍으면 안되지만..)한라산이 잘보일 정도로 날씨가 맑았음. 공항 근처에 있는 야자수들 둘째날은 올레길 7코스 40분정도를 걸었다.아래 사진은.. 카메라 왕초보인지라 맑은낮에 조리개를 활짝 열고 찍은 사진임.ㅠㅠㅠㅠ최대한 살려보려고 포토샵으로 하늘색깔 칠하고 무한 보정을 한 끝에 이나마 이정도ㅋㅋ 아래 사진 또한 마찬가지... 두개다 구도 좋았는데 ㅠ_ㅠ 그리고 하나 더 멋있는 사진은 아예 살리지도 못하고 지웠다... 사진이 왜 저모양인지 의문을 갖던 중, 조리개 조절을 해야하는 것을 깨닫고 제대로..